30여개팀 참가 신청, 여느때 보다 호응높아
제 20회 세계한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25일 토요일 뉴저지 펠리세이드 파크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지난 달 하순 부터 기악 무용 농악 소리 등 분야에서 참가 신청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30여팀 가까이 신청을 해 어느때 보다 풍성하게 대회가 치러질 전망이다.
이 대회는 미주 한국 국악진흥회(회장 이화선)이 주최를 하고 한국 문화체육 관광부, 뉴욕 총영사관, 뉴욕 한인회, 뉴저지 한인회, 뉴욕 민주평통, 뉴욕 호남향우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행사 위원장은 언론인이며 교육사업가인 김형구 씨가 맡고 있다.
펠팍 하이스쿨 강당 주소는 1 베테랑스 프라지 펠팍이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펼쳐 진다.
문의 201-638-9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