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ykorea
타운뉴스

내년 6월 ‘제24회 미주체전’ 뉴저지서 열린다

재미대한체육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

차세대 아우르는 축제 뉴저지 한인 밀집지 인근 경기장 추진

미주한인사회의 최대 스포츠행사인 전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가 역대 처음으로 내년 6월 뉴저지에서 개최된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전희택)는 지난 29일 LA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갖고, 2027년 6월25일~27일(잠정) 사흘간 열리는 ‘제24회 미주체전’ 개최장소로 뉴저지를 최종 확정했다.

뉴욕에서는 1983년과 2023년 두 차례 미주체전이 개최된 바 있으나, 뉴저지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정열 뉴저지대한체육회장은  “내년 6월 열리는 24회 미주체전 개최지로 뉴저지가 최종 결정됐다”며 “뉴저지 한인 체육인들의 숙원이었던 미주체전 뉴저지 유치가 마침내 이뤄지게 된 만큼 20여 가맹단체와 함께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미대한체육회도 각 지회에 보낸 공문을 통해 뉴저지 개최 확정을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경기장 선정 등 구체적인 대회 준비 작업도 조만간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 회장은 “뉴저지는 한인 사회와 상권이 독보적으로 발달한 지역”이라며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한인 밀집 지역과 접근성이 뛰어난 곳을 중심으로 메인 경기장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비즈니스와 차세대가 함께하는 통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미주한인체육대회는 미주 한인 사회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 1981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첫 대회를 시작한 이후, 매 2년마다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참가 자격은 부모 또는 조부모 중 한 사람이 한국인인 한국계 동포(1/4 한인 혈통 이상)이다. 최근 23회 대회는 2025년 6월 텍사스 댈러스에서 최되었다.

 

Related posts

<실록(實錄)소설> 순명(順命) 그때 거기 지금 여기 (연재 31)

안동일 기자

일본도 달 탐사선 탑재 로켓 발사 성공

안지영 기자

‘尹 탄핵’ 첫 증인신문 종료…”앞뒤 안 맞는 변명” vs “김용현이 다 해”

안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