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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과 2주 내 만날 것…中에 100% 관세 유지 불가능”

폭스뉴스와 인터뷰 “중국과 잘 해낼 것…공정한 거래 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보도된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에 대해 “시 주석을 2주 안에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그의 2주 내 만남 발언은 이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회담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관계에 대해 “나는 그와 매우 잘 지낸다”며 “우리는 중국과 잘 해낼 것이다. 우리는 공정한 거래를 해야 한다”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중국에 100% 추가 관세를 내달 1일부터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그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시 주석과 만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이 최근 희토류 수출 통제를 강화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인터뷰에서 중국에 부과하는 100% 관세에 대해 “그것은 지속 가능하지 않지만, 그게 지금의 수치다”라며 “그들(중국)이 나를 그렇게 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의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는 ‘아브라함 협정’이 곧 확대될 것이며, 협정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에 대해 “사우디가 참여하길 희망하며, 다른 나라의 참여도 바란다”며 “사우디가 들어오면 모두 들어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2020년 이스라엘과 중동 등지 국가와의 관계 정상화를 골자로 하는 아브라함 협정을 체결했다. 자국 맹방인 이스라엘과 다른 국가와의 관계 개선으로 중동 리스크를 관리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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