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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주 예비선거 “ 꼭 투표합시다”

 오전 6시~오후 9시 일제히 실시,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 관심 집중

 앤드류 쿠오모, 조란 맘다니, 브래드 랜더, 아드리앤 아담스, 이브 조

‘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비선거에는 올 11월 본선거에 진출할 각 정당의 시장, 시의원, 카운티 의원, 민사법원 판사 후보 등을 선출하게 된다.

이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이 집중된 선거는 무엇보다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이 꼽힌다.
뉴욕시장 민주당 경선에는 무려 11명의 후보가 출마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와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간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브래드 랜더 뉴욕시감사원장과 아드리앤 아담스 뉴욕시의회 의장 등 당내 영향력이 큰 정치인들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에릭 아담스 현 시장은 민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11월 본선거로 직행한 상태이다.
뉴욕시장 공화당 경선에는 커티스 슬리와 후보가 단독 출마해 역시 11월 본선거로 직행했다.

뉴욕시공익옹호관 민주당 경선에는 재선 도전에 나선 주마니 윌리엄스 현 공익옹호관과 마틴 W. 돌란, 제니퍼 라쿠지마 주하원의원이 3파전을 벌인다. 시공익옹호관 공화당 경선은 없다.

뉴욕시감사원장 민주당 경선에는 저스틴 브래넌 뉴욕시의원과 마크 레빈 맨하탄 보로장, 케빈 파커 뉴욕주상원의원, 이스마엘 말라베-페레즈 후보가 4파전을, 공화당 경선에는 피터 케팔라스, 다니엘 마이오 두 후보가 승부를 벌인다.

보로장 경선은 맨하탄과 브루클린, 브롱스 등 3곳에서만 실시된다. 또한 시의원 경선에서는 린다 이(23선거구), 줄리 원(26선거구) 등 두 한인 시의원 경우 단독 출마하면서 예비선거없이 본선거 진출을 확정 지었다.

또한 한인 밀집지역인 시의원 20선거구(플러싱)의 샌드라 황 시의원과 19선거구(베이사이드, 와잇스톤 등)의 비키 팔라디노 시의원 역시 단독출마로 본선거 진출이 확정됐다.

퀸즈민사법원 2지구는 서니사이드와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엘름허스트, 이스트엘름허스트, 코로나, 레고팍 등을 포함하고 있어 퀸즈 지역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  위 사진은 지난 2022년 투표 독려 가두 행진광경.  찰스 김 당시 뉴욕 한인 회장이며 유권자연맹 박윤용 회장등의 모습이 보인다.

뉴욕시 예비선거는 한 번에 5명을 선택할 수 있는 순위선택투표제로 실시된다. 직전 2021년 선거부터 도입된 방식으로 첫 개표(1라운드)에서 50% 득표자가 없을 경우, 매 라운드 최저 득표자는 자동 탈락되며 탈락 후보의 표는 남은 후보들에게 계속 분배되는 방식이다. 50% 이상 득표자가 나오면 당선이 확정된다.2025 뉴욕시 예비선거의 ‘조기투표’(Early Vote) 참여자가 4년 전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4~22일 9일간 이어진 조기투표를 이용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뉴욕시 유권자는 38만4,338명으로 비공식 집계됐다. 4년 전 19만1,197명과 비교하면 2배(101%)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보로별로는 브루클린이 14만2,735명으로 5개보로 가운데 가장 많았다. 이어 맨하탄 12만2,642명, 퀸즈 7만5,778명, 브롱스 3만816명, 스태튼아일랜드 1만2,367명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5~34세 35~44세 등 젊은 유권자들이 올해 조기투표 열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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