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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법학회 이사장 최재웅 변호사, 뉴욕 한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미주 한인동포들이 정당한 권리 행사 못하는 일 없도록 적극적으로 법률지원을 제공하겠습니다.”

뉴욕 일원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동포들이 모국에 있는 재산에 대한 관리 및 상속, 유류분, 유언공증 등 제반 법률 문제에 대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이에 대한 법률적 조언 및 상담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뉴욕을 방문중인 (사)한국 법학회 등기 이사장 최재웅 변호사는 2일 맨해턴 소재 뉴욕 한인회관을 방문, 신년 하례식에 참석 한 뒤,  김광석 한인회장과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MOU(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위 사진 왼쪽에 앉아 있는 이는 한인회 김광석 회장, 오른쪽 이가  (사)한국 법학회 등기 이사장 최재웅 변호사.

최재웅 변호사는 이날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뉴욕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상공인들과 회사들의 국내 진출 시 필요한 법률적 조언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미주 동포들이 보다 원활하게 한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미주 한인들이 거리상 제약과 자주 바뀌는 모국 재산 관련 법 및 상속 제도, 유류분, 유언공증 등의  법률에 대한  지식 미비로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최재웅 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성현의 대표 변호사로 활약 중인 법조인이다.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일찍이 미주동포들의 권익 보호에 진작부터 남다른 관심을 지녀온 최재웅 변호사는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뉴욕 한인회,  뉴욕퀸즈 한인회와  각 지역 한인회의 연합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욕 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최재웅 변호사.  “I love NY”

최 변호사는 한국내 에서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강남구청, 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최재웅 변호사는 서울 서초, 강남,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 매진하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성실한 납세로 지난해  ‘제57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지방국세청장으로 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 최재웅 변호사와 법무법인 성현의 도움이 필요한 동포들은 아래의 전화와  이메일로 연락 하면 된다.

전화 010 8724 0001(한국 휴대폰 번호)  미국번호 1 334 524 9911(미국휴대폰 번호)

이메일  james8800cjw@gmail.com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 3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하이뉴욕 코리아 애독자라고 밝히면 더욱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와 조언을 하겠다고 약속 했다.  또 최변호사는 조만간 단체 카카오톡방을 개설 하겠다고 밝혔다.

(안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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