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총영사, 시에로토비츠 경찰청장 메인 스피커로 참석
한인2세 학생들, 대한민국 초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에세이 제출
지난 12월 20일 USLEC(미주범죄예방 사법연대)Youth Leadership Conference GALA 가 뉴저지 Lodi 소재 The Elan 연회장에서 200여명의 학생들 과 김의환 뉴욕 총영사 (이래 사진) 와 뉴저지 주 경찰청장(Lt. Colonel David Sierotowicz 아래 사진) 등 유력 스페셜 게스트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 됐다.
김의환 뉴욕 총영사
뉴저지주 부 경찰청장 (Lt. Colonel David Sierotowicz)
이날 행사에는 김 총영사와 시에로토비츠 청장 , 두 Keynote Speaker 를 위시해, DEA Special Agent Anthony Jennings, Department Consumer Affairs State Investigator Ronald Regen, Westpoint Julia 한인대령,NJ 주방위군Captain Xavier Ramirez, Saddle Brook former Chief Robert Kugler, Port Authority Lt. Josh Kim) 등 10여명의 유력 스페셜 게스트들이 참석, 자리를 빛내며 유례없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갈라 컨퍼런스는 안은희 원장이 이끄는 춤누리 드럼팀의 오프닝 세레모니 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이 올랐다.
이날 행사의 Keynote Speaker 김의환 뉴욕 총영사는 학생들에게 선진국 대열에 우뚝서 있는 대한 민국의 정체성과 근본적인 뿌리에 관한 사항들을 강조하면서, K 한류문화 열풍과 세계적인 무대에 우뚝 서있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과정을 한인 2세 들과 미 주류사회의 다양한 분야 에서 참석한 스페셜 게스트을 향해 멋진 스피치를 했다.
사진은 왼쪽 루시아박,코넬대, 데이빗정 보스턴 유니버스티 대,노유민,러커스대, 아쿠스 김영길 회장
이날 리더쉽 컨퍼런스에서 한인2세 학생들은 한미동맹의 선두주자이자 대한민국 건국자인 초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에세이를 제출 하고 최종 선발 3명의 우수 학생들(루시아박,코넬, 노유민,러커스, 데이빗 정,보스턴 유니버스티) 에게는 각각 $1000 씩의 장학금을 전달 했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AKUS(한미연합회 김영길 회장)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 하였으며 장학금 수여자들을 비롯, 참석한 모든학생들에게 매우 큰 도전과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김총영사와 다니엘 송 대표
USLEC(미주범죄예방 사법연대)대표인 다니엘 송 은 이날 인사말에서 10여년전에 설립된 USLEC 는 501 C-3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로서 매년 20여명씩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인턴쉽, 맨토쉽, 리더쉽,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주류 사회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게 하기위한 다양한 스펙과 네트웍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현재까지 약200여명의 학생들을 배출, 미 주류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아울러 이번 2024 차세대 리더쉽 컨퍼런스 갈라는 우리 한인 2세들이 성공적으로 미 주류사회에 진출할수 있도록 하기위한 인재발굴, 인재양성 차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갈수 있는 의미있는 차세대 리더쉽 컨퍼런스였다고 언급 했으며 미 주류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한 스페셜 게스트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많은 동기부여와 도전을 주는 계기가 되었고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설명했다.
USLEC(미주범죄예방 사법연대)는 12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되어 2세들을 위한 인재양성 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행사에 주도적으로 앞장서서 후원한 JFK 트레블러스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박정열 상임이사와 에빈뉴욕 회사 대표인 박준성(John Park) 수석이사가 많은 지원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USLEC(미주범죄예방 사법연대)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의 미래인 꿈나무 2세들의 인재발굴과 인재양성 을위해 미주 동포사회에서 앞장서는 USLEC 단체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안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