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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오는 6일. 신창균 이상희 팰팍 시의원 후보 후원의 밤

민주당,  폴김 시장 주관으로 타운내 시루 연회장에서

오는 11월 선거에서 한인 타운 펠리세이드 파크의 시의원에 도전하는 민주당 후보 신창균 현 교육위원과 이상희 현 시의원을 후원 하는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6일 (금) 오후 6시 부터 펠팍 소재 시루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날 후원회는 폴김 펠팍 시장과 민석준 시의회 의장이 주선하는 행사로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민주당 의 공식 후보로 확정돼  연임에 나선 이상희 시의원 (위 사진 오른쪽)과 함께  시의원 첫 도전에 나서는 신창균 팰팍 교육위원을 후원 하는 행사다.

지난 6월 한인 후보 4명이 열띤 경쟁을 벌여 관심을 모은 뉴저지 한인 타운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폴 김 현 시장의 적극적 지원을 받은 신창균 후보와 이상희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 바 있다.

신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해 앤토니 김 후보와 박은림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돼 민주당 런닝메이트를 이뤄 오는 11월5일에 치러질 팰팍 시의원 본선거에 진출하게 됐다.

56년 생으로 금년 68세인 신창균 후보는 LG미주본사 부사장을 역임한 주재원 출신으로 지난 2022년부터 팰팍 학부형도 아닌 60대 나이의 원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높은 신망을 쌓아 왔다. 신위원은 재미주재원클럽(KOSEM) 회장, 동국대학교 뉴욕 동문회장, 해병 장교회 회장. 103위 성당의 빈센시오 리더 등을 맡고 있는 등 한인사회에서 활발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어 타운 내 인지도와 신망이 가장 높은 인물 가운데 한사람 이다.

MZ 세대 90년 생으로 금년 34세인 이상희 의원은 유능한 세법 변호사로 폴 김 펠팍 시장이 “시정을 맡고 보니 세수 관리며 재정 집행이 너무도 엉망이었기에 그래서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젊은 인재, 이 변호사를 찾아가 간청을 했고 가까스로 승락을 받아 시원회에 입성했던 인물” 이라고 말한바 있는 젊은 인재다.

폴김 시장은  “신창균 위원님의 경우, 대기업 경영도 하셨고 우리 카운티 유수 천주교 성당에 한글학교를 건립해 학생수가 7백명이나 되도록 키운 경험이 있는 지역 사회 교육 사업의 어른이셨다.” 면서 ” 교육위원도 그 때문에 우리가 모셨는데 이번에 시정에도 참여 해 달라고 삼고 초려 한 분” 이라고 소개 했다.

김시장은  또 ” 여기에 회계업무에 특장이있는 능력있고 젊은 변호사  이상희 의원,  이분들은 펠팍 시정에 반드시 필요한 분들로 만의 하나라도 이 두분 중  한명이라도 낙선 한다면 저의 입장도 입장이지만 우리 타운을 위해 이보다 나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두 후보를 후원 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내 한인 들의 참여와 후원을 당부 했다.

시루연회장 주소  :  251 1st St 2nd floor, Palisades Park, NJ 07650     (201) 912-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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