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25(화)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권익신장위원회등 한인사회 주요 단체들이 23일 퀸즈 플러싱 소재 레너드 플라자에서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7선에 도전하는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을 비롯해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문용철 롱아일랜드한인회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한기남 퀸즈한인성당 사목회장, 박윤용 뉴욕주하원 제25선거구 지구당대표 등이 참석해 한인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