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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뉴스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뉴욕 기념식

18일 퀸즈 뉴욕우리교회서 성황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대표 강준화)는 18일 오후,  퀸즈 메스패스에 있는 뉴욕우리교회에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가졌다.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May of All, May of All)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북미민주포럼, 민화협 뉴욕협의회, 세월호를 잊지 않는 뉴욕·뉴저지 사람들의 모임, 사람사는세상 워싱턴, 보스턴민주연합, LA AOK 등 25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들은 5.18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하고, 22대 한국 국회에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실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 에서는 정의구현사제단 전 대표 김한기 원로신부와 테렌스 호튼 전 마운버논시 공공사업국장의 추도사가 있었는데 이날 기념식에는  김형구 박동규 김동찬 정영민 씨 등 뉴욕 뉴저지 인원 한인사회 활동가 들과 단체장 및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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