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담스(앞줄 가운데) 뉴욕시장이 지난 23일,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조동현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 신민수 한인사법경찰자문위원회장 등 주요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라운드 테이블 미팅을 갖고 한인사회의 현안을 경청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공공안전과 소상인보호, 아시안증오범죄 대책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아담스 시장은 동포사회의 관심사안인 한인밀집지역 109경찰서와 111경찰서에 한국어 구사 경찰력 증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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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기자
(전) 육군 제15보병사단/ 제5보병사단 정보처 대북방송담당관 (전)TBS 교통방송 리포터 (현)재외동포저널 편집국 기자. * 본보의 댓글 기능이 무분별한 해커들 때문에 중단돼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성실히 답해드리겠습니다. jsarah.ah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