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개관 기념전, 오는 21일 오프닝 리셉션
뉴저지 버겐카운티 한인타운의 하나인 레오니아에 새로운 미술 전시장 ‘갤러리 에피소드(Gallery Episode)가 오픈했다.
타운 대로인 브로드애비뉴 뱅크오브아메리카 건너편(330 Broad Ave. Leonia)에 자리잡고 있는 ‘갤러리 에피소드’는 업스테이트 뉴욕 웨스트포인트 지역에서 화랑을 운영하고 있는 존 유 대표가 한인 및 미국인 미술가들의 작품을 현대미술의 중심인 맨해튼 인근 지역에서 전시 판매하는 한편 한인 커뮤니티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설립했다.
‘갤러리 에피소드’는 미술가들의 작품 전시·판매와 함께 미술품(사진) 보존과 액자 제작 등 전반적인 미술 서비스도 제공한다.
‘갤러리 에피소드’는 오픈에 맞춰 지난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개관 기념전 ‘Fall art exhibition’을 열고 있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21일 오후 4~6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