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뉴욕 베이사이드, 뉴저지 파라무스 등 에서 개최 돼
6.25를 맞아 미 참전용사들에 대한 보은 행사가 각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박근실)는 한국전 발발 73주년 및 정전 70주년을 맞아 22일 퀸즈 플러싱 키세나팍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헌화했다.(위 사진) 동 뉴욕지회는 24일 정오 베이사이드 마벨라 연회장에서 6.25참전 전몰장병 추모 및 생존 참전 용사들을 위로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
한편 뉴저지에서는 파라무스에 있는 이콜라 교회와 한미우호협회 뉴욕 지회(회장 엔디 윤)가함께 24일, 오후 1시 동교회에서 6.25 참전용사 초청 오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