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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현대무용까지… 한국춤 축제 뉴욕서 열린다

 6월15일과 16일, 양일간  ‘올 오브 서울’(ALL OF SEOUL) 선보여

후댄스 컴퍼니 등 한국 8개 무용단체가 뉴욕 현지 유명 무용단의  초청을 받아 내달 중순  한국춤을 조명하는 특별한 축제 ‘올 오브 서울’(ALL OF SEOUL)을 선보인다.

‘올 오브 서울’은 더 뱅그룹 퍼포먼스 시리즈의 일환으로 맨하탄에 위치한 ‘아츠 온 사이트 스튜디오 3R’에서 6월15일과 16일, 각각 오후 6시30분과 8시30분 4회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각 2회씩 공연하게 된다.

이번 축제를 제작한 더 뱅그룹은 1995년에 설립된 미국 및 유럽에서 순회하며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무용단이다. 이번에 선보일 더 뱅그룹 퍼포먼스 시리즈 중 코리아 포커스(South Korean Dance Festival) 프로그램인 ‘올 오브 코리아’에 초청된 한국 무용단은 총 8개로,  이들은 한국 전통무용에서부터 현대무용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 보이게 된다.   후댄스 컴퍼니, 언플러그드바디즈, 아하 무브먼트, JUBIN 컴퍼니, 김예림 댄스 프로젝트, 양승관 댄스 프로젝트, 랫댄스, BK 댄스 프로젝트 등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무용단이 그들이다.

이번 한국 특별 프로그램은 전 에릭하킨스 무용단의 단원이자, 전 92Y 하크니스 댄스센터(92Y Harkness Dance Center) 댄스큐레이터로 15년을 재직한 캐서린 타린씨가   프로그래밍 디렉터를 맡았다.

△장소 Arts on Site-Studio 3R, 12 St Marks Pl, New York
△티켓 문의 www.artsonsite.org/tic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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